초,중 고교 등교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단계 전환을 이틀 앞두고 

오늘 초·중·고교생의 등교 수업 재개 시점을 발표합니다.

이날 발표를 기다리는 학부모들은 "여전히 걱정된다"는 우려와 함께, "이제는 학교 가서 수업을 받아야 할 것 같다"는 반응이 함께 나오고 있지요.

 

학부모들은 앞서 등교 개학을 실시했다가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한 싱가포르의 예가 있어 걱정이 여전한 상태입니다.

방과후강사로서 빠른 개학을 기다리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은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