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정부가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직종 제한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구분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다.

 

기존 1~5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 프리랜서 중 5월 12일 기준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별도

소득심사 없이 200만원을 바로 지급한다고 한다.

 

그럼 고용보험에 가입한 우리는??

방과 후 강사들이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태인데 그 시기를 정확하게 모르겠다.ㅠㅠ

 

느닷없이 이게 또 뭔 소리?

 

소상공인과 개인택시기사들은 아무런 조건 없이 600만 원 이상 바로 주고?

 

'1인당 200만원' 특고·프리랜서 6차 지원금…70만 명 대상
출처 : 파이낸셜뉴스 | 네이버
 - http://naver.me/FSQrwn0z

'1인당 200만원' 특고·프리랜서 6차 지원금…70만명 대상

 

지원금 신청은 6월8일 9시부터 6월 13일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6월 10일과 13일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고용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규 신청자 지원 요건은 지난해 10~11월 활동해 50만 원 이상 소득이 있으면서

2020년 연소득이 5000만 원 이하인 경우다.

이 역시 고용보험에 가입한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그 기간이 20일 이하인 경우는 예외다.

신규신청은 23일부터 7월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장 신청은 27일부터 7월1일까지, 27일과 28일은 홀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열악한 환경 때문에 고용보험을 들 수 있도록 힘겹게 싸워 가입되었는데,

이젠 고용보험이 발목을 잡네요.ㅠㅠ

 

이번 지원금은 기존 수급자와 신규 신청자 모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금 등

유사 사업과는 중복으로 지급받을 수 없다.

 

 

내일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oel.go.kr/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