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모닝콜4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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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네 브라운

대단히 용기를 낸다는 것은 연약함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말한다.

필요한 것을 요구하고,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하고, 불편한 대화들을 하기 위해 시도하고, 그런 모습까지 기꺼이 드러내는 용기...

우리는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약점이라고 배우며 자랐다.

하지만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이랴말로 자신감을 위한 초석이고, 자신감의 주춧돌이다.

왜냐하면 마을을 열고 진정성 있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위험을 감수할 때,

우리가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그저 다른 사람들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것이 오히려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신감을 준다.

더욱더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인생에 필요하다.

당신의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이혼 후에 하는 첫번 째 데이트

-세 번째 유산 후 임신을 시도할 때

-유방암 말기 환자인 아내와 함께 앉아서 어린 자녀들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 등등

연구에서 나온 가장 대표적인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은 사람에게 전화기를 들어 전화를 거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친구 앞에 그저 나타나서 옆에 있어 주는 것,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여기 있어

라고 말해주면 된다.

'나는 나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진정성 있는 삶과 인간관계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압니다.'

I know that showing vulernability will lead to a wholehearted life and deep connections with people.

나는 나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진정성 있는 삶과 인간관계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