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 차이는?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찰청 산하에 16개의 지방경찰청이 있고 그 밑으로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찰서에서는 운전면허갱신, 과태료, 범칙금 이의제기, 교통사고 접수, 집회 시위 신고 등 접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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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운전면허를 갱신할 때는 지구대나 파출소 치안센터를 가면 안되고 꼭 경찰서를 방문해야 합니다.

지구대와 파출소는 업무차이는 없고 규모차이가 있습니다.
지구대는 파출소 3개 이상을 통합운영하고 3개 이상 읍 면 동을 관할아며 40~60명의 인원이 배치됩니다.
파출소는 2개 이하 읍면동을 관할하고 20~30명이 배치됩니다.
두 곳 모두 24시간 운영되고 있고, 치안센터는 1~2명의 경찰관이 파견으로 주간만 근무를 합니다.
업무도 신고업무 등 간단한 민원처리만 하고 현장출동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치안센터와 인접한 곳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할 때 출동하기는 하지만지원하는 성격이 더 강합니다.
긴급한 상황일 때는 무조건 112로 신고하면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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