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계절독감으로 전환 검토

현재 사적 모임은 최대 6인 허용하고, 식당과 카페 등은 영업시간이 오후 9시까지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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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브리핑에서

현행 6.9제를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장하며

코로나 사태 2년여 만에 계절독감으로 전환하는 가능성을 공개 언급했다.

 

"오미크론 유행 상황의 의료체계 여력, 최종 중증화율과 치명률 등을 평가하면서 계절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 및 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 본격 검토하겠다."

오미크론 변이발 확진자 규모가 3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정부의 방역정책이

위드 오미크론 수순으로 진입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줄고 있는 상황이라 다행이고, 

현재의 상황이라면 개인사업자, 특고 프리랜서, 회사 택시 등 모두 힘들어진다.

독감처럼 이제 일상과 함께 가야한다는 의견에 동참한다.

하루빨리 이 상황이 해결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