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73 3월9일 대통령선거 선거참관인 경험 오늘은 대통령 선거날이에요. 저늘 선거참관인으로 참석하게 되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4시 일어나 오늘 할 일을 점검하고 514챌린지를 들으면서 5시30분 투표소에 도착했어요. 투표함 봉인식 촬영이 안되는데 이것만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파랑 딱지에 모두 서명하고 투표함에 붙이는 것으로 마지막 봉인을 마쳤습니다. 오늘 꼭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2022. 3. 9. 514챌린지 열풍 작년부터 혼자 해왔던 새벽 기상을 3월에는 514 챌린지와 함께 시작해보았다. 첫날은 괜히 혼자할 걸 후회가 들면서 너무 혼란스러웠다. 이건 혹시 보여주기 위한 일이 아닐까? 인증을 통한 방법이 그렇게 생각되었느니 말이다. 그리고, 5일차 그동안 생각들이 조금 바뀌었지만 그래도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그런데, 이거 좋아해야할 일인데 왜 나는 고민하고 있지? 허걱 난 나만 열심히 살고 나만 열심히 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급급했나? 오늘은 내 마음을 열심히 들여다봐야겠다. 2022. 3. 5. 5일부터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1시까지 내일부터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10시에서 11시로 늘어난다. 하지만 이게 해결책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현재 코로나의 두려움으로 식당 카페는 늦은 시간까지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엔데믹으로 빨리 전환되지 않는 한 현재의 힘든 상황은 계속될 전망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많이 보도하면서 정착 일반 직장인들의 오늘은 왜 관심을 갖지 않는지...? 교육정책도 일관성 있게 시행되었으면.... 코로나에 대한 대응도 학교마다 다르고, 환불기준도 다르고, 수업일수 책정도 다르고, 다름 투성이에 애꿎은 방과후 강사들의 시름도 높아간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어떤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든 꼭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제발, .. 2022. 3. 4. 3월514챌린지서약서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동기부여모닝콜을 시작한지 주말까지 포함하면 70일이 지났다. 새벽에서 아침으로 바뀌는 순간을 알려주는 핸드폰 색깔이 변하는 순간을 마주하는 기분이 썩 괜찮은 편이다. 목표 필사와 영어공부 가끔씩 번아웃이 찾아오기도... 정보의 홍수속에 정리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하고 mkyu열정대학에 입학했다. 그리고, 3월 514챌린지도 신청 514챌린지 서약서 작성해 인증까지 마치고, 함께하는 많은 짹짹이들과 다시 또 열심을 다짐해본다. 2022. 2. 26.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