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73 당근마켓 나눔//홍콩야자 당근마켓에서 나눔을 통해 분양받은 홍콩야자, 새싹으로 봄을 알리고 있다. 나눔을 통해 행복해지는 기쁨, 새삼 나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된다. 곁에서 함께 새싹을 올리는 스파티필름 우리집은 봄이다.ㅎ 2022. 2. 24. 부산시 프리랜서 피해보상금 신청 이후 아무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해보니 현재 자격 심사 중이라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kP83Rt44z7 방과후강사들 "부산시,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기준 완화해라" 방과후강사들이 최근 부산시가 마련한 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 기준을 완화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방과후강사노동조합 부산지부는 19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앞에서 news.v.daum.net 심사가 완료되면 2월 말쯤 개별 문자가 가고, 3월 초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신청할때는 설에는 나오겠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설 지나고 곧 3월, 그동안 까마득히 잊고 지냈네요. 참,,,, 코로나확산이 사그라들 기미조차 없어 답답하네요. 대통령 선거 후 조금 달라질까요? 2022. 2. 23. 글쓰기 우리는 글을 쓰고 싶다. 그런데 글을 망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습관처럼 쓰는 지루한 표현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장 욕심 때문에 길게 늘어놓은 문장 탄탄한 문장력에서는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중요한 글쓰기 원칙 몇 가지를 완벽하게 익힌 다음, 글을 쓸 때마다 그것을 되풀이해서 활용한다고 한다. 보기 좋고 읽기 쉬운 정교한 글쓰기의 20가지 법칙만 잘 지켜도 탄탄한 문장력을 갖출 수 있다고, 글을 잘 쓰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좋은 글쓰기 습관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한 문장씩 기본을 지켜서 쓰다 보면 누구나 탄탄한 문장을 쓸 수 있다고, 글을 망치는 잘못된 습관을 제대로 파악하고,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적용하라고~ 당신의 글이 형편없고 읽기 싫은 첫 번째 이유 가장 중요한 내용을 마지막에 쓰는 것.. 2022. 2. 23. 서울과기대 1년 후 2학년이 되어 작년과는 뭔가 친숙하게 느껴지는 과기대 기숙사 입소, 올해는 개강이 빨라져 두 딸들과 함께 7시에 출발해 휴게소 한번 들러 점심 먹고, 12시30분에 도착했다. 으악, 1시까지 점심시간이라 기숙사 입소가 안됨.이런~ 1시까지 기다려 입소절차를 거치고, 큰 딸이 짐 푸는 동안 학교탐방~ 붕어방은 여전히 얼어있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외엔 기숙사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기숙사 방 비번도 그렇고 들어가는 절차는 미리 처리할수있게 하면 좋을텐데 ... 여행 가고 싶어한 둘째가 가고 싶다는 카페주변인 명동 남산타워 눈이 내린다. 2022. 2. 21.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