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읽어도 헷갈리는 관리 기준이네요.ㅠㅠ
확진자 동거가족의 생활수칙도 많이 달라졌는데 어렵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기준
확진자 :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접종력과 관계없이 7일
확진자는 확진 후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는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있어 집(생활치료센터, 전담병원)에서 격리하게 된다.
격리는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차 자정(24:00)에 격리가 해제되며, 해제 전 검사는 하지 않는다.
격리 해제 후 출근 등교 등의 외출은 가능하나, KF94 마스트를 상시 착용하고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이용을 제한해야 한다.
접촉자 :
- 격리 대상 :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와 감염 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
- 접종 완료자는 격리 면제(7일 수동 감시), 미완료자는 7일 격리
- 동거인 중 추가확진자 발생 시 : 추가 확진자는 검체 채취일부터 7일 격리, 추가 확진자 외 공동 격리자는 최초 확진자 격리 해제 시 동시 해제
재택치료(집중관리군)
재택치료는 관리의료기관으로부터 1일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재택 치료자는 진료지원 앱을 설치하고, 제공되는 재택치료키트를 활용하여 매일 체온,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혈당 등을 입력해야 한다. 소아용 재택치료키트는 요청 시 지자체에서 지급된다.
증상 발생 시에는 재택치료 키트 내 약물을 복용하고, 필요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전화상담이나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는 의사의 판단하에 처방이 가능하고 투약대상은 60세 이상, 50대 고위험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 등이 해당된다.
재택치료(일반관리군)
2월10일부털 일반관리군 환자는 정기적 모니터링 없이 필요시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 처방 및 상담을 받을 수 있고,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 의료상담도 가능하다.
1일 1회 전화상담 및 처방이 가능하며 만 11세 이하 소아 확진자(예방접종 미대 상군)는 1일 2회 가능하다. 추가 본인 부담은 없다.
대면 진료시 사전 예약하고 대면외래진료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 도보나 개인차량, 방역 택시로 이동 가능하며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약 처방이 필요하면 전화상담 처방 후 조제된 약을 배송 받거나 또는 가족 중 공동 격리자가 약 수령을 위한 외출이 가능하다.
동거인 중 접종완료자는 격리 면제하고 추가 확진자는 다시 7일 격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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